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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붕어빵 딸·시어머니 최초 공개···“며느리, 살아보니 더 예뻐”

[택시] 박진희, 붕어빵 딸·시어머니 최초 공개···“며느리, 살아보니 더 예뻐”

등록 2015.09.08 21:41

김아름

  기자

'택시' 박진희./사진=tvN'택시' 박진희./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배우 박진희가 시어머니와 10개월된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결혼 생활에 대해 공개됐다.

이날 박진희는 ‘택시’ 녹화를 마친 후 집으로 귀가했다. 박진희가 도착하자 그의 10개월 된 딸과 시어머니가 반겼다. 박진희와 붕어빵처럼 닮은 딸은 인형같은 외모로 MC들의 마음을 뺏었다.

앞서 박진희는 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맨 처음에는 주위 평이 좋았다. 그런데 살아보니 외모만큼 마음도 예쁘더라”며 “아기도 너무 잘 키우고 정말 완벽할 수가 있나 싶었다. 딸과 남편에게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또 연예계 활동을 찬성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찬성한다. 본인의 끼는 마음껏 살리는 게 맞다”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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