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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시청률, 큰 폭으로 상승···‘자기야’엔 여전히 역부족

‘해피투게더3’ 시청률, 큰 폭으로 상승···‘자기야’엔 여전히 역부족

등록 2015.09.04 07:51

김아름

  기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전국 기준 시청률이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1.6%P 상승한 수치로 SBS ‘자기야’의 뒤를 이어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인교진 주영훈 노유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7%,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9%를 각각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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