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9월 2일 제6회 신보대경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보대경포럼은 지역 내 리더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매달 만찬을 겸한 강연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신제윤 전 장관은 물론 지역 공공·유관기관장 및 기업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제윤 전 장관은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화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전 장관은 강연에서 “탐욕과 공포의 상호 작용으로 움직이는 금융시장의 특성과 세계 경제의 연계성으로 인해 금융 위기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고, 더구나 한국은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이므로 세계 경제흐름에 순응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라며 “기업들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성장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신 전 장관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중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신보대경포럼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승화시키는 지혜의 장이 되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신보대경포럼은 지역 내 리더들과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상호 소통을 목적으로 2015년 2월부터 매달 만찬을 겸한 강연 방식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신제윤 전 장관은 물론 지역 공공·유관기관장 및 기업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제윤 전 장관은 강사로 나서 약 180명의 지역내 리더들을 대상으로 ‘화폐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전 장관은 강연에서 “탐욕과 공포의 상호 작용으로 움직이는 금융시장의 특성과 세계 경제의 연계성으로 인해 금융 위기의 빈도와 강도가 점차 증가하고, 더구나 한국은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이므로 세계 경제흐름에 순응해야 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라며 “기업들도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고, 그에 따른 성장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소 무거울수 있는 주제를 신 전 장관은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청중들의 높은 공감을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신보대경포럼이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승화시키는 지혜의 장이 되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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