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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더스hq
배우 박선호의 꽃미모가 공개됐다.
2일 소속사 sidusHQ 측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14)의 대충남으로 열연 중인 박선호의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막영애 14’의 소품 사진으로 쓰였던 사진을 포함해 박선호의 개인 SNS에서 볼 수 있는 셀카를 대 방출, 대충 생기지 않은 샤방샤방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공개된 9장의 사진 속 박선호는 귀여운 브이 포즈부터 차 안 셀카, 심쿵 윙크 포즈까지 각양각색 포즈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턱을 괴고 무심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두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여심을 흔든다.
특히 이 사진들은 박선호의 데뷔 전과 데뷔 후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모두 단정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들을 과시하고 있어 여성 팬들로 하여금 일명 남친짤로 불리며 사진 저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 매사 대충대충 살아가는 한량 중의 한량 박선호 역으로 새롭게 투입, 삶도 대충, 일도 대충이지만 대충 생기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누나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 14’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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