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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등록 :
2015-08-31 10:12

수정 :
2015-08-31 13:26

[분양현장 속으로]‘e편한세상 양주신도시’②시장 열기 달아올라

상업·주택 용지 매각 속도 신도시 조성 탄력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이 내부를 구경하며 유닛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가 들어서는 양주신도시 인근 부동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상업, 공동주택 용지 등의 매매계약 및 매각이 속속 진행되면서 신도시 조성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른 모습이다.

실제 LH양주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께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용지 및 그린상업용지 9필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동월 진행한 단독주택용지 분양에서는 83필지 중 84필지가 매각됐고 최고 1027대 1, 평균 5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초 진행된 점포겸용 단독주택 28필지 추첨에 1만4766명이 몰리면서 평균 527.35대 1, 최고 29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위례신도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쟁률(평균 390대 1, 최고 2746대 1)을 웃도는 수치다.

이외에도 올해 중심상업용지 15개 필지 중 7개 필지, 공동주택용지 5개 필지 중 4개 필지가 매각되면서 신도시 조성사업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지에서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기존 남아있던 미분양 아파트들은 날개돋힌 듯이 팔려나가고 있으며 최근 분양한 일부 아파트에 약간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듯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주말 4일간만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는 앞서 분양한 대우건설의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1·2차(2014년 6월)’와 ‘3차(2015년 4월)’ 분양 때와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다.

모델하우스 앞 ‘떴다방’ 관계자들을 통해서도 양주신도시의 달궈진 분위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떴다방 한 관계자는 “신도시 조성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고 7호선 북부연장,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BRT 등으로 교통환경이 개선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동안 양주가 계약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가격때문이었는데, 이번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가격도 저렴해 시세차익까지 노려볼만 하다"고 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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