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용준-베니 결혼 소감 전해. 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안용준과 베니가 결혼 소감을 전해 부러움을 전했다.
안용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갑작스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네요.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먼저 연락드리고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안용준은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주고 땅에서 완성된다'는 옛말처럼 완성된 부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용준의 신부 베니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결혼기사 소식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셔서 제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고마워요 진심으로"라는 글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먼저 연락드리고 직접 결혼 소식 전해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남은 결혼 준비 차근차근 잘 할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제 마음은 '오늘도 맑음' 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평생 사랑해", "우리 둘이", "용준이랑 베배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용준과 베니는 웨딩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웨딩 사진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내달 19일 4년 열애 끝에 웨딩 마치를 울린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