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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차였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차였다”

등록 2015.08.28 07:34

김선민

  기자

'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 공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좋아하는 사람 있었는데 차였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임은경은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며 소박한 바램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임은경, 모태솔로라니 말도 안돼" "'해피투게더' 임은경 예쁘다 정말" "'해피투게더' 임은경 거절한 사람 복을 찼네" "'해피투게더' 임은경 씨 좋은 사람 만날꺼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다니엘은 "임은경보다 내가 동생이다"라고 밝히며 "제가 동안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은경은 "호칭이 없다"고 쑥스러워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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