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Marriott Executive Apartments Seoul)이 개관 8주년을 맞아 ‘메이크 어 프렌드(Make a Friend)’ 패키지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패키지는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지만 난치병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외롭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호텔은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한국 메이크 어 위시 재단과 함께 패키지를 준비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위시 베어키트를 통해 투숙기간 동안 가족들과 함께 위시 베어를 만들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완성된 위시 베어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된다.
또 패키지를 이용하면 조식 뷔페는 물론 호텔 내 사우나 및 피트니스,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과의 제휴를 통해 리바이탈라이징 오일이 선물로 주어진다.
아울러 패키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국내 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호텔은 올데이럭셔리다이닝파크 카페에서도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셀레브레이트(CelebrEIGHT) 메뉴를 출시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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