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격의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렴·친절도 제고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질의응답, 현안공유 등 자유토론, 청렴수기 발표, 청렴 서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신은 윤리적으로 청렴한가’ 라는 자문자답을 통해 우리 사회에 비춰진 청렴의 취약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신 스스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또 고객응대 시 ‘나에게는 수많은 전화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첫 번째 전화 ’라는 것을 항시 명심해 친절한 전화응대를 생활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특히 공사의 미래 성장산업 진출방안 마련을 위해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Study 그룹 메가루키(Mega-Rookies)의 6인이 바라본 청렴과 친절에 대한 질의응답의 토론장은 열기가 가득했다.
박종호 영산강사업단장은 “청렴과 친절은 적자생존의 시대와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모든 업무 수행 시 원칙과 기준으로 삼아 ‘나 하나쯤 이야’ 하는 마음가짐을 버리고 청렴한 조직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 김영숙 기자 ro1445@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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