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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을 구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15회에서는 최성제(임주환 분)에게 감금된 나봉선(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금된 나봉선은 탈출한 궁리를 하던 도중 어린이 귀신을 봤다. 그는 어린이 귀신을 향해 '핸드폰을 발로 던져달라'고 되뇌였고, 이를 알아들은 어린이 귀신의 도움으로 강선우(조정석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우는 나봉선에게 "현재 있는 위치를 문자로 보내라"고 했고, 봉선은 로즈마리 향기가 난다는 단서를 문자로 보냈다.
이에 봉선이 있는 곳이 하늘보육원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선우는 경찰에 신고한 후 그 곳으로 향했다. 강선우는 추격 끝에 나봉선을 구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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