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 DB
17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난 미례처럼 뭔가를 갈망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미례는 정직원에 대한 갈망은 있었다”면서 “난 미례처럼 뭔가를 이루고자 했던 열망이나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다. 미례는 열망 외에도 꽤 복합적인 인물이다”고 덧붙였다.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스릴러다. 홍원찬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며, 고아성 배성우 박성웅 김의성 유현경 등이 출연한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 초청되었다. 오는 27일 개봉.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