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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추자현 中 출연료 공개./사진=tvN
‘택시’ 홍수아가 배우 추자현의 ‘억’ 소리나는 중국 출연료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홍수아와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홍수아의 중국 활동 소식에 추자현을 언급했다.
이에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라며 “(제 수입은) 한국 활동보다 3~4배 정도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저는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며 극찬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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