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7일부터 25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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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 공연기획 계열사인 EM미디어가 신개념 뮤지컬을 선보인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유진그룹 공연기획 계열사인 EM미디어가 뽀로로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뮤지컬을 선보인다.
11일 EM미디어는 뮤지컬 뽀로로 시리즈의 신작 ‘뽀로로와 댄스댄스’의 티켓 오픈을 오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EM미디어가 주최하고 유진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뽀로로 공연으로는 최초로 댄스 뮤지컬로 펼쳐진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사의 비중을 줄이고 노래와 댄스의 비중을 늘렸고 집중력과 감성을 높일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댄싱9,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전문 댄서와 함께 안무를 배울 수 있으며 발레·현대무용 등 다양한 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뽀로로와 댄스댄스’는 오는 10월7일부터 25일까지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어린이 관객을 맞는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77-3363)으로 하면 된다.
한편 EM미디어는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한국통운, 나눔로또 등과 함께 사회단체와 연계된 보육원 및 영·유아 통합지원센터 아이들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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