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와 공동 개발한 스마트러닝 솔루션 ‘박스쿨’로 디자인 컨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스마트폰 잠금화면 서비스 ‘커버앤’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상을, 이어폰 형태의 스마트 보청기 ‘스마트히어링 에이드’로 제품디자인 위너상을 받았다.
KT는 우산을 쓴 상태에서도 두손으로 휴대폰 조작이 가능한 ‘폰브렐라‘로 스마트 부문과 패션부문에서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한 가지 아이템으로 2개 부문 대상을 받은 이동통신사는 KT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보이는 쇼핑’, 모바일 비서 서비스 ‘U스푼’, ‘U+카메라’, ‘LTE무전기’ 등 4개 서비스를 선보여 커뮤니케이션 앱스 부문에서 위너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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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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