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0℃

  • 백령 20℃

  • 춘천 25℃

  • 강릉 20℃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6℃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7℃

  • 부산 24℃

  • 제주 21℃

금융위, ‘윈도우10’ 일부 금융사 미 지원···이용전 확인 필요

금융위, ‘윈도우10’ 일부 금융사 미 지원···이용전 확인 필요

등록 2015.08.09 12:21

조계원

  기자

은행과 증권사 일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원도우10’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9일 은행 2곳과 증권사 15곳이 ‘윈도우10’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윈도우 10을 이용할 경우 금융사의 인터넷 뱅킹 일부 기능이 일부 제한 될 수 있다.

금융위는 오는 11월까지 이들 금융사가 윈도우10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달 7일 기준 윈도우 10을 지원하지 않는 금융사는 씨티은행과 경남은행, 신영증권과 대우증권,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국증권, BNK투자증권, 펀드온라인코리아, 한양증권, 리딩투자증권, 현대선물, 유화증권, 교보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NH선물, NH농협선물 등이다.

금융위 관계저는 “금융사별로 원도우10 지원 여부에 차이가 있다”며 “금융거래에 앞서 원도우10지원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