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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또 다시 우승급 무대···“역시 대박”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또 다시 우승급 무대···“역시 대박”

등록 2015.08.08 18:38

김재범

  기자

‘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 또 다시 우승급 무대···“역시 대박” 기사의 사진

세발까마귀가 또 다시 화제를 무대를 꾸몄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세발까마귀는 ‘밤이면 밤마다’를 불러 화려한 무대의 정석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작곡가 ‘김정택 전설’편으로 꾸며졌으며, 작곡가 김정택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세대를 뛰어넘는 애창곡들인 ‘밤이면 밤마다’ ‘정말로’ ‘불티’ 등 다양한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로 잘 알려져 있다.

세발까마귀는 지난 7월 방송된 ‘불후의명곡-구창모 전설편’에서 힙합, 록, 발라드의 각기 다른 세 장르를 완벽하게 녹여내어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과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부르며 출연 3회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가 됐다.

또한 ‘불후의명곡-김정택 전설편’에서도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완벽하게 세발까마귀 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김정택 전설편’은 세발까마귀, 이정&놀자, 호란, 황치열, 에일리, 투빅, 멜로디데이가 출연하여 김정택 작곡가의 노래로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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