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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등록 :
2015-08-07 10:21

수정 :
2015-08-0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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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우즈’ 진짜 미친 수익률…“‘1억→422억’으로 변한 과정?”

영화 ‘갤로우즈’가 제작비의 36배에 달하는 놀라운 흥행 수익을 거둬 화제다. ‘갤로우즈’의 제작비는 10만 달러로, 수천에서 수억 달러에 육박하는 할리우드 영화들의 평균 제작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저예산 영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현재까지 벌어들인 수익은 3600만 달러, 한화로 약 422억 원에 달한다. 국내를 비롯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국가들이 있어 앞으로 흥행 수익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엄청난 흥행 신화를 기록한 비결을 ‘갤로우즈 비하인드 감독 인터뷰 영상’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갤로우즈’는 모든 학교에 존재하는 괴담을 다룬 공포영화로, ‘파라노말 액티비티’ ‘인시디어스’ 시리즈와 ‘오큘러스’를 만든 공포영화의 명가 블럼하우스 관계자가 감독들이 유튜브에 올린 단편영상을 발견해 영화화를 제안했을 정도로 신선함이 살아 있는 독창적인 작품이다.

영화의 감독, 각본, 캐스팅, 특수효과, 소품 관리까지 모든 것을 담당한 크리스 로핑과 트레비스 클러프와 블럼하우스 담당자의 대담 형식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갤로우즈’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크리스와 트레비스 콤비는 처음 250달러의 예산으로 예고편을 만든 후 제작자를 찾았고 6개월 만에 영화를 완성했다. 온라인에 올린 예고편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러 제작자가 관심을 보였고, 이어 대형 제작사와 손을 잡고 영화를 만든 후 배급 시사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메이저 배급사와의 계약까지 성공적인 케이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촬영한 것에 대해서 영화를 기획한 2011년 당시 획기적이었던 ‘블레어 위치’ ‘파라노말 액티비티’ ‘클로버필드’ 등 영화들의 발자취를 따라 새로운 공포 장르를 탄생시키기 위한 형식임을 전했다. 또한 호러 영화의 대부 존 카펜터의 ‘웨스 크레이븐’ ‘나이트 메어’ ‘할로윈’ 시리즈 등 전통적인 공포영화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크리스와 트레비스 콤비는 영화 전공자들에게 계속 만들고, 끊임없이 찍고 또 만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라고 전하며,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줄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이 직접 도전하라고 조언했다.

‘갤로우즈’는 잔혹함 대신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공포영화 장르의 정통성을 따르면서도 유튜브 세대를 위한 공포영화라고 할 정도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와 전개가 관객들의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흥행에도 성과를 거두었다. “진짜 욕 나올 정도로 무섭다”(We Got This Covered), “심장이 쪼그라드는 공포”(USA Today), “너무 무서워서 눈을 가린 손가락 틈새로 봤다”(KCBS/KCAL), “진심으로 무서운 영화”(HorrorFilmCentral.com), “뼈 속까지 파고드는 공포”(Made in Hollywood) 등 영화가 전하는 공포에 대해 입을 모아 감탄했다.

무섭다는 평가뿐만 아니라 “공포 장르를 재정립했다(Redefines horror)”, “공포 장르를 다시 썼다! 제대로 무섭다, 무섭다, 똑똑하게 무섭다”(Entertainers), “우리가 기다려오던 제대로 된 공포영화의 수작”(Bloody Disgusting), “극도의 긴장과 공포를 맛보고 싶다면 바로 극장으로”(The Movie Chambers)라는 찬사까지 이끌어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3일 개봉해 다시 한 번 공포영화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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