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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사랑에 빠진 대륙여신···“하고싶은 말 많지만 지금은 ♥♥”

송승헌과 열애 유역비, 사랑에 빠진 대륙여신···“하고싶은 말 많지만 지금은 ♥♥”

등록 2015.08.06 13:24

김아름

  기자

유역비-송승헌./사진=뉴스웨이DB유역비-송승헌./사진=뉴스웨이DB


배우 송승헌과 열애 중인 중국 여배우 유역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5일 유역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금은 두 개의 ♥♥(하트)를 올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유역비는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송승헌과의 열애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앞서 5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 관계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영화 촬영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며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으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 매체에 보도된 것처럼 깊은 사이는 아니라고. 이 관계자는 “송승헌이 중국에서 유역비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양가 부모님을 만날 정도로 깊은 관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를 연결해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은 이재한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6월 18일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3의 사랑’은 오는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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