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2분기 호실적 발표에 장 초반 오름세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오전 9시4분 현재 2.69%(1050원) 오른 4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모두투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35.88% 증가한 50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10% 확대된 496억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0.04% 늘어난 34억5500만원이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메르스 영향권에서 벗어진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 자유투어가 종속법인에 편입되면서 자회사 이익 기여 시점은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5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오전 9시4분 현재 2.69%(1050원) 오른 4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모두투어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135.88% 증가한 50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10% 확대된 496억3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90.04% 늘어난 34억5500만원이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메르스 영향권에서 벗어진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 자유투어가 종속법인에 편입되면서 자회사 이익 기여 시점은 내년으로 이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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