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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수애에 “호주로 떠나라···네가 떠나야 이 싸움도 끝난다”

[가면] 유인영, 수애에 “호주로 떠나라···네가 떠나야 이 싸움도 끝난다”

등록 2015.07.29 22:44

김아름

  기자

'가면'./사진=SBS'가면'./사진=SBS


‘가면’ 유인영이 수애에게 호주로 떠나라고 다그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심 사장(김병옥 분)에게 납치 당했다.

이날 변지숙을 납치하던 심 사장은 “그런 눈으로 보지 마라. 너 나 아니었으면 물에 빠져 죽었다”고 말했다.

이후 심 사장과 함께 변지숙이 도착한 폐공장에는 최미연이 기다리고 있었다. 최미연은 “너 때문에 석훈 씨(연정훈 분)가 죽을 순 없다. 넌 죽으면 안된다”라며 “몇 시간 뒤면 호주로 가는 비행기가 떠난다. 김유진이라는 이름으로 새 인생 살아라. 네가 돌아오면 이 싸움은 다시 시작된다. 이번엔 또 누가 죽을지 모른다. 네가 떠나면 이 싸움도 끝난다”고 말했다.

이에 변지숙은 “일단 민우 씨 목소리만이라도 듣게 해달라. 그 전까진 죽어도 못 떠난다”고 말했고 최미연으로부터 휴대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앞서 최민우의 휴대전화를 가로챈 최미연은 “다른 사람에게 천화하게 해달라”는 변지숙에게 “다른 사람에게 연락하면 네가 살아있단 거 석훈 씨도 알게 된다. 떠날 건지 죽을 건지 선택해라”고 압박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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