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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메르스 긴급 금융지원’ 618억 기록

새마을금고, ‘메르스 긴급 금융지원’ 618억 기록

등록 2015.07.29 17:44

이경남

  기자

새마을금고, ‘메르스 긴급 금융지원’ 618억 기록 기사의 사진


새마을금고는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펼치고 있는 메르스 긴급금융지원사업이 7월 27일 현재 1804건, 61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22일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평균 신용대출 금리보다 2% 인하해 자금을 지원해주는 긴급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긴급신용대출의 지원금액의 건당 평균은 1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신용등급별 금융지원은 5등급 20%, 4등급 18%, 7등급 5%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 46.5%, 전북 26.6%, 경기도 9.4%, 부산 6.2%, 서울 5.1% 등 메르스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신용대출이 이뤄졌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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