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다. 출시 이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한 후 지금까지 최고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레이븐은 한국 모바일 게임 사상 최단기간인 99일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가 하면 40일만에 일일 사용자수 100만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500만건 달성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레이븐은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를 통해 중국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넷마블 글로벌&마케팅총괄 이승원 부사장은 “넷이즈가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몽환서유’ 등 코어한 RPG의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레이븐의 중국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넷이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국에서도 좋은 성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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