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가 상주 글로벌 진출 상담체계 구축
황창규 회장은 “글로벌 진출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탈 들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상주할 예정”이라며 “해외 전문가 상주를 통한 글로벌 진출 상시 상담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범한지 약 120여일 가량 지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현재까지 4개 입주업체가 총 6건의 MOU 및 투자 유치 성과를 올리는 등 입주기업들의 성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황 회장은 “벤처기업 정보 영문홈페이지를 만들고 글로벌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향후 성과가 계속될 수 있도록 해외 유수의 창업 보육기관들과의 글로벌 진출 국제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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