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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男心 흔드는 귀여운 애교 “나 공준데”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男心 흔드는 귀여운 애교 “나 공준데”

등록 2015.07.22 08:21

김선민

  기자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셀피. 사진=윤지연 아나운서 트위터‘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셀피. 사진=윤지연 아나운서 트위터


조우종을 짝사랑해 1대100에 2번이나 출연했다는 윤지연 아나운서의 일상셀피가 돋보인다.

지난 7일 윤지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 공준데.. 비와요. 내가 공주가 아니라 여기가 공주! 오해금지ㅋㅋ 긍데 아무도 오해 안 했다며? 비 와서 촬영 대기 중 쪼그리 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게시한 사진 속 윤지연 아나운서는 뛰어난 외모만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의 일상 셀피에 일부 네티즌들은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일상 모습도 여신이네"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귀엽다"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말투가 애교있네" "'조우종 짝사랑녀' 윤지연 아나운서 뜰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를 좋아 한다"고 폭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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