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 학습지도 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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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희망에너지 5기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은 32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붓과 페인트통을 들고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절골부락을 찾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제공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14일 ‘희망에너지 5기 대학생봉사단’ 40여명은 32도를 웃도는 폭염속에서도붓과 페인트통을 들고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절골부락을 찾아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희망에너지 5기 봉사단원들은 지난 4월부터 주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지도 활동, 아동들과 함께하는 특별활동(에너지캠프, 생활안전교육 등) 등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단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다시한번 잡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희망에너지 5기 봉사단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학습 지도는 물론 직업체험행사 등을 함께하며꿈과 희망을 전하는 멋진 멘토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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