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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장현성에 집권당 공천 제안 받았다···그가 내건 조건은?

[어셈블리] 정재영, 장현성에 집권당 공천 제안 받았다···그가 내건 조건은?

등록 2015.07.16 22:27

김아름

  기자

'어셈블리'.사진=KBS2'어셈블리'.사진=KBS2


‘어셈블리’ 정재영이 집권당의 공천을 제안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집권당인 국민당 의원 백도현(장현성 분)으로부터 국민당의 텃밭인 경제시 전략 공천을 제안 받은 진상필(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도현은 진상필에게 “국민당 텃밭인 경제시에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겠다고 약속한 적 있다. 위원장님은 실직자들의 리더지 않나”라며 “위원장이 국회에 나가 실직자 뿐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약자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백도현은 “한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있다. 여러 건의 고소 고발을 당하셨다. 현재 진행중인 일체의 법정 공방이 정리 돼야 한다. 회사와 타협하라”고 조건을 걸었다.

그러자 진상필은 “회사에서 얼마나 받아 쳐 드셨나”라며 분노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도현은 “위원장님께서 결심만 하시면 제가 협상을 주선할 용의가 있다”고 거듭 설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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