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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불후의 명곡에서 ‘잃어버린 우산’ 색다른 해석

김연지, 불후의 명곡에서 ‘잃어버린 우산’ 색다른 해석

등록 2015.06.27 18:43

수정 2015.06.27 18:50

이경남

  기자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잃어버린 우산’을 열창했다.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김연지가 ‘불후의 명곡’에서 ‘잃어버린 우산’을 열창했다. 사진=KBS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가수 김연지가 탱고와 발라드를 섞은 색다른 무대로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재해석 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해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첫 무대에 나선 김연지는 ‘잃어버린 우산’을 선곡해 무대에 섰다.

김연지는 ‘잃어버린 우산’을 탱고와 발라드가 합쳐진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네 누리꾼들은 “김연지 노래너무잘한다”, “우순실의 곡도 정말좋아했는데 김연지의 곡도 색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는 지난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경남 기자 secrey978@

뉴스웨이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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