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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컬쳐
스타들이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장을 찾았다.
26일 오전 씨제스컬쳐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지난 19일 프리뷰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장에 설경구, 이정재, 박주미, 강혜정, 김민재, 정석원, 한선천, 오초희, 심은경, 하니(EXID), 최유라, 류의현, 최영락 등 내로라하는 동료 스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출범한 씨제스컬쳐의 첫 작품인 만큼, 특히 한솥밥을 먹는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한 풍경을 보였다는 후문.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은 압도적인 무대에 ‘탄탄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연기까지 집중할 수 밖에 없었던 공연이었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 몰입도가 대단했다. 무대 위 배우들의 존재감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며 작품과 배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배우들의 에너지가 놀라웠던 만큼, 마지막까지 모두 건강하게 좋은 공연 마쳤으면 좋겠다’ 며 출연배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마지막 티켓 오픈은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전 예매처에서 실시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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