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치열, 데뷔 후 첫 광고모델 발탁./사진=해당 화면 캡쳐
가수 황치열이 데뷔 후 첫 광고를 찍었다.
소속사측은 “황치열이 최근 LG유플러스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LG유플러스 tvG우퍼’ 광고 촬영을 마쳤고 어제(17일) 영상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에서 황치열은 차분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솔리드의 명곡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열창하였다. ‘집에서 즐기는 콘서트장 감동’이라는 주제로 집에서 듣는 음악이 마치 현장에서 감상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수 리싸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LG유플러스 tvG우퍼’는 성능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음질(소리)로 넘어가면서 ‘보는 TV’에서 ‘듣는 TV’로 트렌드가 바뀌며 LG유플러스에서 지난해 출시한 제품이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며 ‘불후가 낳은 스타’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세를 입증한 황치열은 앞으로도 진행될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며 다부진 체격으로 운동예능, 재치있는 사투리와 입담으로 토크프로그램 등 여러 장르의 방송 프로그램과 행사 섭외 및 허스키보이스의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각종 OST 섭외가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다.
소속사와 전속계약까지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생활의 재시동을 건 황치열이 광고촬영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기대가 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