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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범 기자
등록 :
2015-06-19 17:04

초저금리 시대…수익률 높은 오피스텔 ‘인기’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사진=우미건설 제공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로 추가 인하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은행이자보다 약 3배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데다,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대체재로 오피스텔이 뜨고 있어 이전보다 수익에 대한 안전성도 높아져서다.

특히 인기 지역 중에서도 알짜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계약도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모습이다.

지난 3월 대우건설이 분양한 ‘마포한강2차 포르지오’ 오피스텔은 평균 청약경쟁률 13.7대 1을 기록했다. 또 계약도 1주일만에 완판했다.

대림산업이 지난달 용인 수지에 공급한 ‘수지 e편한세상 시티’도 평균 경쟁률 7.17대 1을 기록하며 4일 만에 계약을 마감했다. 한화건설이 이달 초 청약 신청을 받은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역시 평균 28.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3일 만에 완판됐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한때 공급 과잉 우려가 있었지만 주요 지역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들는 여전히 투자 1순위로 주목 받고 있다”며 “오피스텔 투자를 생각하는 수요자라면 입지나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주요지역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 소개다.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2블럭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22층 1개 동 전용 23~49㎡ 총 262실 규모로 구성됐다.

GS건설은 부천 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를 분양한다. 아파트,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최고 29층 규모에 아파트 566가구(전용 84~122㎡)와 주거형 오피스텔(전용 78~79㎡) 144실 등 총 7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청주 대농지구에서 ‘대농지구 롯데캐슬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 28~53㎡,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527실이다.

대우건설은 경기 성남 성남동에서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3층 20∼49m² 총 1255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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