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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수준급 낚시 실력 덕분에 고둥으로 포식

[정글의 법칙] 박한별, 수준급 낚시 실력 덕분에 고둥으로 포식

등록 2015.06.12 22:25

김아름

  기자

'정글의 법칙'./사진=SBS'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원더 한별’에 등극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한밤 수중 낚시에 나선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종일 코코넛만 먹어 배가 고픈 박한별은 바다 상태가 좋지 않아 고기가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박한별은 대형 고둥을 채취했고, 배에서 기다리던 류승수와 강남은 환호했다. 이후에도 박한별은 고둥을 여러개 채취했고 류승수는 “해녀에 등록해도 되겠다”고 극찬했다.

병만족은 이날 박한별이 직접 낚시해 온 고둥으로 포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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