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다면 시중 부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이동할 수 있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주목 받을 ‘수익형 부동산’은 위례신도시 상가와 용인 역삼지구 등이다.
위례신도시 근생 7-1-1, 2에 수변상가인 ‘지앤지프라자 파크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5층 35개 점포로 구성됐다.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엠코타운 2차 ‘센트로엘’ 673가구 단지 내 상가를 분양중이다. 상가 1개 동 5개 점포로 3.3㎡당 3000만원이다. 분양가는 2억대 중반(VAT별도)에서 4억대 초반(VAT별도)이다. 전용 16.5~28.6㎡며 추천업종으로 편의점,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세탁소 등이다.
‘용인센트럴코업 오피스텔’ 726실이 이달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 오피스텔 426실과 용인대학교와 1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 300실이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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