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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등록 :
2015-06-03 15:41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 관심고객만 1만여명 등록

킨텍스 꿈에그린 본보기집에서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선보이는 1880가구의 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 내 오피스텔에 광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용면적 59㎡ 아파트와 같은 평면구조에 가격과 계약조건까지 좋다보니 내집마련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서다.

실제로 오피스텔 사전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수요자들만 현재(6월2일 기준) 1만여명에 달할 정도라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있으며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 동 전용 84~152㎡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다. 이중 오피스텔은 3개 동에 걸쳐 전용 84㎡ 780실이 공급된다.

본보기집이 공개된 킨텍스 꿈에그린의 방문객들은 오피스텔 평면이 잘 나왔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적으로 전용 59㎡ 아파트 발코니면적 30㎡ 내외, 약 80㎡대의 실사용공간이 나온다.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의 전용면적이 84㎡인 것을 고려하면 공간면에서 차이가 거의 없는 셈이다.

상담을 받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4세)는 “은평뉴타운의 전용 59㎡ 아파트 전셋값이 요즘에는 3억이 넘는데 같은 면적의 이곳 오피스텔 분양가와 거의 차이가 없다”며 “아파트에 청약을 넣고 싶은데 당해지역이 아니라 당첨확률이 없어 보여 100% 추첨으로 뽑는 오피스텔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1개 주택형당 200만원 정도의 청약신청금만 있으면 유주택자나 지역,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권의 전세거주자들과 가점이 낮은 신혼부부 등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킨텍스 꿈에그린의 오피스텔 본보기집은 고양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대에 있으며 인터넷이 아닌 현장 청약을 받는다. 6월4~6일까지 3일동안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는 7일 발표, 계약은 9일~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아파트와 동일한 2019년 2월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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