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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하슬러는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과 함께 3040여성들을 위한 문화이벤트를 주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3040 여성의 문화생활을 위한 ‘OH(Olivia Hasselr) Art Day’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기획전 ‘쇼팽과 코페르니쿠스의 고향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의 티켓증정 온라인이벤트 및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적 명화 등 다양한 예술에 관심이 많고 문화생활에 적극적인 3040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마련된 것이다.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은 폴란드 국가의 역사와 예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예술 및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우선 오는 14일까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전시회 티켓증정 이벤트를 벌인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올리비아 하슬러의 세 가지 착장 중 전시회에 갈 때 입고 싶은 착장 한가지를 선택하고 댓글을 다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20명(1인2매)에게 ‘폴란드, 천년의 예술展’ 티켓을 증정한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전시회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를 개인 블로그에 스크랩하고 해당 URL을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도슨트 투어는 19일 오후 2시 진행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올리비아 하슬러 여름 액세서리 및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화진 올리비아 하슬러 본부장은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적극적인 3040 여성고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초로 폴란드의 예술을 다룬 대규모 전시회와 손잡은 것”이라며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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