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1일 서울시가 보유한 시유지 일반재산 1152필지를 관리할 수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시는 기존 수탁기관과 계약 종료일이 이달 30일로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기관을 모집, SH공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앞으로 시유지의 매각, 대부, 변상금 부과, 무단 점유 방지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공사는 내년까지 관리 대상 시유지, 구유지, SH공사 보유 토지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공유재산관리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본부 산하에 처 단위 조직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직접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시는 시는 기존 수탁기관과 계약 종료일이 이달 30일로 도래함에 따라 새로운 기관을 모집, SH공사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SH공사는 앞으로 시유지의 매각, 대부, 변상금 부과, 무단 점유 방지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공사는 내년까지 관리 대상 시유지, 구유지, SH공사 보유 토지에 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공유재산관리팀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도시재생본부 산하에 처 단위 조직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직접 매입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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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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