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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윤주 SNS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29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장윤주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에서 진행되며 주례는 담임 목사가, 축가는 절친한 가수 이적이 맡는다.
앞서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저보다 어리지만 성실한 나무 같은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멋진 싱글로 살고 싶었던 마음 그 이상으로 서로를 섬기고 사랑하며 평생 가장 좋은 친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황정민 등 다수의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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