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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보브 모델로 배우 고성희 발탁

LG생활건강, 보브 모델로 배우 고성희 발탁

등록 2015.05.28 08:04

정혜인

  기자

사진=LG생활건강 제공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차세대 스타 고성희를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성희는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데뷔해, 드라마 ‘야경꾼일지’로 ‘2014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 배우다. LG생활건강은 메이크업에 따라 상반되는 극과 극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고성희의 깨끗한 페이스와 신인 여배우로서의 신선한 이미지가 보브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고성희는 6월 중 여름 신제품 ‘보브 스판 마스카라 워터스타’의 지면 광고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촬영장에서 고성희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건강하고 탄력 있는 바디 라인을 마음껏 드러내, 해당 제품의 아찔한 컬링감과 롱래시 효과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고성희는 올초 KBS 드라마 ‘스파이’의 촬영을 마친 후, 오는 6월에 방영되는 OCN의 새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아름다운 외모의 팜므파탈 윤주영 역으로 출연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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