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충남에 태양광 클라스터 구축…‘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한화그룹이 충청남도 천안에 태양광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수산품 명품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추진하며 창조경제에 앞장선다.

한화그룹과 충청남도는 2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 1층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했다.

창조센터 본부는 총 858㎡의 면적으로 태양광 관련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과 명품 농수산물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는 솔라 라이브러리 및 시제품 제작터, 명품농수산품 컨설팅 존, 교류협업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KTX 천안아산역에 비즈니스센터를 만들어 창업 및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무역존, 글로벌 성공벤처 육성을 지원하는 드림플러스존 등을 설치한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창조경제 생태계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창의·행복·성공 에너지의 나눔터로서 충남지역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를 통해 한화그룹이 가지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비전과 역량을 바탕으로 충청지역에 태양광 허브 구축에 힘을 다하고, 농어촌 지역의 숨은 명품을 발굴해 농어민 소득기여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화그룹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태양광 분야 창업·강소기업 육성하고 벤처·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충남도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총 15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태양광 관련 분야의 창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솔라 윈-윈 펀드’ 100억원(창업지원), 솔라기업육성펀드 1000억원(중소기업 지원)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사업화 펀드 100억원(해외진출 지원), 성장사다리 연계 투자 펀드 225억원(창업?벤처기업 지원), 충남엔젤투자 매칭펀드 100억원(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전문인력 파견 등 다양한 지원방안읕 통해 충남경제살리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길홍 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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