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동 순방시 셰이크 알-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던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금년 3월 쿠웨이트 국빈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양국 간의 깊은 신뢰를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협력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다졌다는 점”이라면서 운전면허 상호인정협정과 사증수수료 면제 조치 등 정상회담 합의사항이 조속히 이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인프라 사업을 포함, 새로운 분야인 스마트그리드, 정보기술(IT) 및 사이버보안 등에 있어 쿠웨이트와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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