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대부분은 퇴직금···이윤태 현 사장은 보수공개 가이드라인보다 보수 적어 미공개
지난 3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삼성전기 대표에서 퇴임한 최치준 전 삼성전기 사장이 올 1분기 8억6700만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기가 발간한 201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은 급여 4200만원과 상여금 2억2000만원, 퇴직소득 6억300만원을 합해 8억6700만원을 수령했다.
최 전 사장은 지난해 말 발표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기 사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윤태 현 사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윤태 사장을 비롯해 홍완훈 전략마케팅실장 겸 부사장, 권영노 경영지원실장 겸 전무 등 다른 등기임원 3명의 보수는 보수공개 가이드라인인 5억원을 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정백현 기자 andrew.j@
15일 삼성전기가 발간한 201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최 전 사장은 급여 4200만원과 상여금 2억2000만원, 퇴직소득 6억300만원을 합해 8억6700만원을 수령했다.
최 전 사장은 지난해 말 발표된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기 사장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윤태 현 사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이윤태 사장을 비롯해 홍완훈 전략마케팅실장 겸 부사장, 권영노 경영지원실장 겸 전무 등 다른 등기임원 3명의 보수는 보수공개 가이드라인인 5억원을 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