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1.87％···전년동기 0.13％p↓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1분기 흑자 전환했다.
SC은행은 1분기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1억원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1분기 28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도 순손실 597억원을 냈다.
올해 1분기 부실채권(NPL) 비율은 1.60％로 작년 동기(1.87％)보다 0.27％포인트 개선했지만 작년 4분기(1.47％)보다는 0.13％포인트 악화했다.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Ⅲ)은 14.72％로 전 분기(14.68％)보다 0.04％포인트 늘어났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1.87％로 지난해 같은 기간(2.00％)보다 0.13％포인트, 전분기(2.34％)보다 0.47％포인트 각각 줄어들었다.
한편 SC금융지주는 1분기 3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381억원 손실)보다 727억원 늘어났다.
김지성 기자 kjs@
SC은행은 1분기 3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1억원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1분기 28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도 순손실 597억원을 냈다.
올해 1분기 부실채권(NPL) 비율은 1.60％로 작년 동기(1.87％)보다 0.27％포인트 개선했지만 작년 4분기(1.47％)보다는 0.13％포인트 악화했다.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바젤Ⅲ)은 14.72％로 전 분기(14.68％)보다 0.04％포인트 늘어났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1.87％로 지난해 같은 기간(2.00％)보다 0.13％포인트, 전분기(2.34％)보다 0.47％포인트 각각 줄어들었다.
한편 SC금융지주는 1분기 3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381억원 손실)보다 727억원 늘어났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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