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동반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을 30~50% 특별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 혜택을 받는 대상은 독립유공자와 유족, 국가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유공자와 유족, 특수임무수행자와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를 비롯해 이들과 함께 동반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항공 운임의 30~50%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동반자 할인혜택은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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