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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거미-전설의 베이시스트 송홍섭 ‘촤강 콜라보’

‘불후의 명곡’, 거미-전설의 베이시스트 송홍섭 ‘촤강 콜라보’

등록 2015.05.02 20:26

김재범

  기자

‘불후의 명곡’, 거미-전설의 베이시스트 송홍섭 ‘촤강 콜라보’ 기사의 사진

거미가 열애 공개 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7인의 전설’ 특집에 출연한 거미는 ‘사랑과 평화’ ‘조용필의 위대한 탄생’ 등에서 활동한 당대 최고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7080 가요계 전설의 베이시스트 송홍섭과 함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 역대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홍섭은 이 무대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신중현의 아들이자 신대철의 동생인 전설의 드러머 신석철을 특별히 섭외해 최강 드림팀 밴드를 구성하는 등 직접 섭외부터 편곡까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최고의 무대를 꾸몄으며, 거미는 무대를 마친 후 “송홍섭 선생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는데, 정말 떨렸고 영광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열애 공개 후 오랜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거미는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해 다른 출연자들에게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으며 주목 받았고, 행복한 근황을 감추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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