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30일 진행한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차진석 재무본부장은 지난 1분기 전사적으로 약 3800억원의 재고손실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차진석 재무본부장은 “지난 1분기 재고손실이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다”면서 “사업별로 석유사업 2800억원, 화학 600억원, SK루브리컨츠 400억원 등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2조455억3900만원, 영업이익 3212억800만원, 당기순이익 304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99% 늘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차진석 재무본부장은 “지난 1분기 재고손실이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다”면서 “사업별로 석유사업 2800억원, 화학 600억원, SK루브리컨츠 400억원 등 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매출액 12조455억3900만원, 영업이익 3212억800만원, 당기순이익 3042억83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2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8%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99% 늘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