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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연,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주산연,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등록 2015.04.21 17:52

신수정

  기자

주택산업연구원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건설회관에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금융 활용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택시장의 여건변화에 대응해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주택금융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주안 주산연 금융경제연구실장과 김덕례 금융경제연구실 연구위원이 각각 ‘주택임대리츠 활성화 방안’과 ‘저성장시대 서민주거지원을 위한 주택금융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장을 좌장으로한 토론에서는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외 5인 등이 참석해 서민 주거복지와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금융 수단을 점검하고 적절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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