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3일 코스닥시장 기업 상장 유치를 위해 비상장사인 더블유게임즈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더블유게임즈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북미?유럽지역에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해외상장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기에 국내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상장의 필요성 및 이점 등을 설명하고 상장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거래소는 이번 이사장 방문을 통해 더블유게임즈의 코스닥시장 상장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했다.
거래소는 특히 최근 일부 국내기업의 해외상장 추진과 관련해 더블유게임즈 방문을 계기로 국내상장 이점에 대한 집중 부각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국내상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더블유게임즈 이외에도 시장을 선도하거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고 이를 통해 상장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시장이 해외시장 대비 유동성이 훨씬 풍부할 뿐만 아니라 상장비용 또한 1/4 수준에 불과하여해외보다는 국내상장이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이번 방문은 더블유게임즈가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북미?유럽지역에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어 해외상장 가능성도 있는 만큼 조기에 국내시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최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기업상장의 필요성 및 이점 등을 설명하고 상장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거래소는 이번 이사장 방문을 통해 더블유게임즈의 코스닥시장 상장이 조속히 추진되기를 기대했다.
거래소는 특히 최근 일부 국내기업의 해외상장 추진과 관련해 더블유게임즈 방문을 계기로 국내상장 이점에 대한 집중 부각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국내상장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더블유게임즈 이외에도 시장을 선도하거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고 이를 통해 상장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감으로써 우량 중소기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한국시장이 해외시장 대비 유동성이 훨씬 풍부할 뿐만 아니라 상장비용 또한 1/4 수준에 불과하여해외보다는 국내상장이 훨씬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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