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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80년대 명곡으로 가왕 후보 6人 가린다

‘나는 가수다3’, 80년대 명곡으로 가왕 후보 6人 가린다

등록 2015.04.10 08:19

이이슬

  기자

사진 = MBC '나는 가수다3'사진 = MBC '나는 가수다3'


‘나는 가수다-시즌3’ 가왕전에 참가할 가왕 후보 6인이 오늘 밤 확정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는 가수다-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는 가왕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경연이 펼쳐진다.

‘나가수3’ 가왕전에 참가할 가왕 후보 6인을 가리는 5라운드 2차경연의 미션은 ‘80년대 명곡’으로, 정통 발라드 무대부터 라틴음악을 느낄 수 있는 정열적인 무대까지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

5라운드 2차경연을 앞둔 가수들은 깊은 고민 끝에 80년대 명곡을 선곡했음을 고백했다. 박정현은 “200곡의 80년대 명곡을 쭉 들어봤다. 훌륭한 곡들 중에서 어렵게 선곡했다”고 밝혔고, 김경호는 “불러보고 싶었던 곡을 선곡했다. 이 한 곡에 저의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각오로 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7팀의 가수들은 가왕 후보 6인이 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냈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무대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는 듯 역대급 무대를 선사해 청중평가단과 음악감상실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가왕전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5라운드 2차경연이 10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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