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9시5분 기준 전일 대비 750원(2.38%)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대우건설은 2.0% 올랐고 현대건설은 1.77%, 대림산업은 1.50%, 삼성물산은 1.05% 각각 오름세다.
이날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투기 수요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이뤄져 과거와 달리 거래 증가에도 가격 급등이 없다”며 “해외 신규 수주가 전년에 비해 주춤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주택경기 개선은 건설업체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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