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사장은 지난해 급여로 4억4000만원, 상여로 99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한창수 상무는 급여 2억1100만원, 상여 3200만원과 퇴직금 3억500만원을 지급 받아 총 5억48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오리온의 임원 보수한도는 305억원이며 4명의 등기이사에 총 16억2400만원, 2명의 사외이사에 7700만원, 감사위원 1명에 2억1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7명의 임원에 지급한 보수 총 액은 19억1300만원이며 1인 평균 보수액은 2억8300만원이다.
한편 오리온의 지난해 직원 평균급여는 4300만원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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