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491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31일 에쓰오일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세르 알-마하셔 대표이사의 보수는 급여 2억9737만5800원, 성과급 1억1198만368원, 복리후생비 및 건강보험료 4334만3650원, 상여금 1억9640만200원이다.
에쓰오일은 “보수위원회 의결에 따라 정해진 연간 고정 급여와 상여금을 지급했다”면서 “2013년의 경우 경영성과 목표 달성률에 따른 성과급은 2013년 기본 연봉의 23%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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